● CT는 방사선이 투과된 자료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원하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. 즉 신체기관의 밀도의 차이를 이용한 검사이므로 골절, 출혈, 암 등 모든 기관의 구조적 차이를 구별하는데 유용합니다.
● MRI는 자기장을 인체 세포에 쪼인 후 세포의 공명 상태를 영상으로 표시합니다. 즉 자기장을 이용하여 조직 내의 세포 활성의 차이를 구별하므로 경색, 조직의 손상 등을 구별하는데 유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