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건강칼럼] 전립선암 조기 발견이 생존율 좌우… PSA 검사 필수
전립선은 남성의 방광 아래 위치한 생식기관이다.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염, 비대증, 전립선암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. 무엇보다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 암 발병률 4위에 이를 정도로 흔하지만,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. 가장 간편한 조기 진단 방법은 PSA(전립선특이항원) 혈액 검사다. 수치가 4~10ng/mL이면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. 10ng/mL 이상이면 전립선암 가능성이 높다. 다만 PSA 수치만으로는 확진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 상담이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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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고 | 정병하 하나로 의료재단 비뇨의학클리닉 센터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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